돌 뒤집기, 몇 단계까지 갈 수 있을까?
상대 돌을 내 돌 사이에 끼워 뒤집는 게임이에요. 1단계 햄스터부터 10단계 뒤집기의 신까지 차례로 도전해 보세요.
여기부터는 참고 정보예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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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 뒤집기가 궁금하다면
규칙과 이기는 요령, 단계별 상대를 모아 뒀어요.
돌 뒤집기 규칙
끼우면 뒤집기 · 패스 · 많은 쪽 승리
가로세로 8칸 판의 가운데 네 칸에 흑 두 개, 백 두 개를 엇갈려 놓고 흑부터 시작해요. 내 돌을 놓았을 때 가로·세로·대각선으로 상대 돌이 내 돌 사이에 끼면, 끼인 상대 돌이 모두 내 색으로 뒤집혀요.
상대 돌을 하나도 뒤집을 수 없는 칸에는 둘 수 없고, 둘 곳이 아예 없으면 한 번 쉬고(패스) 차례가 넘어가요. 두 사람 모두 둘 곳이 없어지면 끝나고, 판 위에 돌이 더 많은 쪽이 이겨요.
이기는 요령
모서리 · 위험한 칸 · 적게 뒤집기
- 네 귀퉁이(모서리)에 놓은 돌은 끝까지 뒤집히지 않아요. 모서리를 먼저 차지하는 쪽이 유리해요.
- 모서리 바로 옆 칸, 특히 대각선 옆 칸에 먼저 두면 상대에게 모서리를 내주기 쉬워요.
- 초반에 많이 뒤집는 게 꼭 좋은 건 아니에요. 내 돌이 적을수록 상대가 둘 곳이 줄어들기도 해요.
- 상대가 둘 수 있는 곳을 줄이고 내가 둘 곳을 늘리는 게 중반의 핵심이에요.
단계별 상대
1단계 햄스터 ~ 10단계 뒤집기의 신
1단계 상대는 아무 곳에나 두고, 2단계는 한 수 앞만 보면서 실수가 잦아요. 3단계부터는 칸마다 가치를 따지며 한 수씩 더 멀리 내다보고, 6단계부터는 빈칸이 얼마 남지 않으면 끝까지 정확히 계산해요. 10단계는 한 수에 2초 남짓 생각하며 여러 수 앞을 살펴요. 막히면 한 판에 세 번까지 무를 수 있어요.
돌 뒤집기는 어디서 왔을까?
리버시와 오델로
돌을 끼워 뒤집는 놀이는 19세기 말 영국에서 ‘리버시(Reversi)’라는 이름으로 즐겼어요. 1970년대 일본에서는 가운데 네 칸에서 시작하는 지금의 규칙으로 다듬은 게임이 ‘오델로(오셀로)’라는 상품 이름으로 나와 널리 알려졌어요.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도 이 놀이를 흔히 그 이름으로 부르지만, 이 사이트에서는 특정 상품 이름 대신 ‘돌 뒤집기’라고 불러요.